마리왕

Mariking

잠실점 마리왕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장사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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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선 작성일19-07-31 20:47 조회1,80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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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이근처라 주에 3~4번은 가는곳인데
매번 불친절하고 소리지르고 윽박에...
연변분들만 모여계시는건지 도통 무슨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늘만 해도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를  않아서 물어보니
뭘 주문했죠? 딱 이렇게 말하고 기억도 못하고
뭐뭐 시켰다고 했더니 그제야 음식을 만드시더라고요
사과도 없고.
저희쪽 말고도 가게안에 손님도 주문후 20분을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
않아 따지러 나왔는데요
똑같이 뭘 주문했는지 모르고 사과한마디없이
대신 양을 많이 드리겠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그손님도 그냥 안먹고 가겠다고 환불해달라는데
그것도 못알아먹고 딴소리하고
여기 계시판도 대부분 잠실점얘기뿐이던데
이정도면 말로만 하실게 아니라 직접 가셔서 조취를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오뎅코너도 다른손님이 먹다남긴  국물을 재활용을 하시던데
아무리 손님이 몇명없었다지만
매번 이러는게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마리왕 본사사무실 관리자입니다.
먼저 저희 마리왕을 찾아주시고 이용해주시는데 불편함과 불쾌함을 느끼신데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마리왕은 음식을 절대 재사용하지 않도록 교육을 하고 있으나, 아마 주문접수 실수로 담은 음식을 버리지 못하게 되어 다시 담게된 직원의 모습이 오해를 사게된 것 같습니다. 추후에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 측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며 지적해주신 서비스 자세와 말투 또한 계속해서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나은 모습의 마리왕으로 고객님을 찾아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