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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킹 신사역점 오뎅 가격 속이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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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사역 작성일23-01-07 10:07 조회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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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바로 전에 발생한 일입니다)
떡볶이 1인분과 함께 1천원짜리 오뎅 2개를 먹었습니다. (6천원)
다 먹고 카드로 계산하며, 영수증을 달라고 분명히 들리게 말했는데
점장은 태연히 영수증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영수증을
다시 달라고 하니, 귀찮은듯 기분 나쁜 눈빛으로 영수증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오뎅 2개가 1천5백원씩 두 개로 결제
되어있었습니다. (7천원) 이게 왜 이렇게 결제 되었냐고 따지니,
제가 1500원짜리 오뎅을 두 개 먹었다고 말합니다. 저는 분명 1천원으로
표시된 오뎅을 2개 먹었다고 따지니, 점장이 오뎅 막대를 다시 확인하고,
다시 결제를 해주겠다고 하고, 카드를 다시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데 핸드폰 문자가 울려 확인해 보니, 갑자기 1만원이
결제된 것이었습니다. 결제 금액이 문자로 오게 해서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몰랐을 것입니다. 제가 왜 그러시냐고 따지니, 그제서야 1만원 결제한 걸
취소하고, 먹은 것도 6천원의 원래 가격으로 재결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영수증을 다 가지고 있으며 결제 문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말이 되는 일인가요? 불친절한 점장이 악의적으로 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본사의 직접 사실 확인과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명확한 해명을 요청합니다.
(이것은 금액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고객과 매장의 기본적 신뢰 문제입니다.)
(본건은 반드시 본사의 대표님에게도 꼭 알려주십시오. 현장의 실태를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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