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왕

Mariking

신사역 안에 있는 마리왕 아줌마한테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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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an 작성일22-07-19 13:24 조회6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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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랑 김말이 주문했는데
최미화라는 직원 아줌마분이 "드실거에요?"(불친절하게)라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잘못듣고 "네" 라고 하고 바로 1초도 안되서"아 아니 가져갈게요!"
라고 하니까 "아..이씨" 라고 하시면서 (작은소리도 아니었음)
비닐 씌운접시에 떡볶이 한번 푼거 다시 떡볶이 통에 쏟더니
다시 포장용기에 담더라고요..
다른손님들 서서 드시는데 너무 민망하고 화끈거리고 황당했어요..
제가 잘못알아 듣고 그랬지만 아니 뭐 포장용기 하나 버린것도 아니고..;
제가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바로 앞에 있는데
아이씨 라니...ㅋㅋ 그냥 시장통도 아니고 그래도 프랜차이즈 분식인데....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마리왕 본사 담당자입니다.
매장 이용 시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직원에게 전, 후 상황을 확인 해보니 손님에게 한 말이 아니었고, 오해하게 만든 점 죄송하다 하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되는 데, 기분을 상하게 만든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