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왕

Mariking

직원 을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주 작성일18-11-29 00:09 조회2,007회 댓글1건

본문

27일 저녁 합정역에 늘 한달에 한번 일이있어  7번출구를 지나가서 일을 보곤 합니다.mq
저녁 7시쯤 오뎅을 먹으러 일찍 일보는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오뎅을 먹으려고 마리왕을 찾았는데
맵지 않은 오뎅쪽은 사람이 꽉 차 있었구 매운오뎅쪽은 사람이 없어  매운오뎅쪽에서 한꼬차 들고 
안 매운쪽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달라고 했으나  직원분 왈 ; 쎌프에요 ~
제가 사람이 꽉 차서 들어갈수 없으니 국물좀 달라고  했어요 .. 직원분  왈 ; 쎌프에요 ~
제가 지금 떡볶게 할 시간도 없어요 !!! 하시는 거에여 그 사람 많은데 .. 전 민망함에  아무말 못하고 
한꼬치만 하고 일보고 떠났습니다 .. 하루종일 생각해도 제가 멀 잘못했는지 .. 그시간에 늘 국물을 떠주셨던 
직원분이 계셨고 ..했기에 말씀 드린건데  셀프에여 .. 셀프라구요 .. 떡볶기 할 시간도 없어요.. 머 저랑 싸우자는 건지 ..
다른 직원 들으라고 하는건지 알수가 없었구여... 제가 그직원분덕에 아 합정  마리왕은 국물 떠달라고  하면 
손님들 다 가고 그 자리 가서 떠서 먹어야 하는구나 ... 직원들 한테 아무 것도 애기하면 안되는구나  ... 떡뽁기 할 시간도 없구나 ..
계산은 왜 셀프로 안하지?? 막 고객인데  반성 하게 되구 아 대단하신 직원분인데 감히 오뎅국물 떠달라구 했구나 .. 
손님 비짚고 들어가서 국물 떠야 하는 곳이구나 새삼 합정역 마리왕 에서 느꼈구여 .. 그직원분 셀프 에 대한 직원 마인드가 
대다나신분  채용했구나 했습니다 .. 을에 갑질이 이런거구나 했네여 .대단하신 직원분 채용하셨네여 .. 감사합니다 .
나쁜이미지 직원분덕에 심어주셔서 ....

댓글목록

마리왕 관리자님의 댓글

마리왕 관리자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