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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눈치보게 만드는 잠실역 광장점 직원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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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교육의중요성 작성일21-06-14 19:34 조회90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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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광장점에 왼쪽 구석에서 오늘 김밥 마시던 아주머니 직원분 포함 몇몇 직원분들!
어이없는 태도에 이곳 사장님이 걱정돼서 몇 자 적습니다.
손님 한 명이 7천 원 주문한 거보다 손님 한 명이 천 원짜리 어묵 먹고 국물까지 다 마시고 가주는 게 번거로운 포장 일이나 쓰레기 처리시 간단 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 손님 이거저거 시켰는데 여성 혼자라서 먹다 남으니 그냥 먹던 봉지째로 그냥 싸달라 했고 그 조차도 미안해서 김밥 하나 더 추가해서
 대충 먹던 봉지째 달라 하신 거 같은데 바로 코앞에서 김밥 마는 아주머니 직원분 하는 말이
“나 이런 포장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이것 좀 해줘 봐! (다른 직원한테 떠밀고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서로 일을 떠밀고)
“아 나 김밥 싸야 하는데!”라고 크게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뭘 더 먹고 싶은데 남을 것 같고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가 저 쉬운 포장일도 서로 직원한테 미루는 거 보고 주문하기 부담스러워서 어묵 하나만 먹고 나왔네요.
잠실역 광장점 사장님한테 꼭 전달해 주세요
직원들 자신에게 주어진 일 아니면 하지 않는 게 매출에 득이 되는 거냐고.
왼쪽 끝에서 김밥 마는 아주머니 참.. 보는 사람들도 민망했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마리왕 본사 사무실 관리자입니다.
저희 매장을 이용하시는데 불쾌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주부터는 매장에서 근무자들모두 명찰을 착용하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
추후 방문시 불편함이 느껴셨을경우 직원의 이름을 기억하셨다가 알려주시면 본사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마리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